잠시 쉬었다 온 시골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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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골빈당총재 조회6,76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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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문의전화를
해보니 아직은 여유가 많다는 넉넉하신
할머니의 다정 다감하신 말씀이 수화기로
들려 오고... 3일후 걍~ 갔지요.
역시... 따뜻하게 맞아 주신 주인 할머님.
어려서 환한~ 미소로 반겨 주시던 외할머니
생각이 나게 하더군요.
비록 너~댓 시간의 짧은 일정 이지만,
정말이지 잠시 잠깐의 여유를 느꼈습니다.
간단하게 준비해간 삼겹살 한근에 소주 한잔.
아주 편안했던 잠깐의 휴식.
할머님~~ 조만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.
정말 감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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