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지만 소중했던 시간... 그리고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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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임보미 조회5,61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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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친구 넷이서 찾은곳.
대구 근교에 이런 시골길이 있었네...
깨끗하고 촉촉한 푸른 논밭이 넓게 펼쳐지고
낮은 산 아래로 작은 마을이 보이는...
저 멀리 낮게 날고 있는새는 학인지 두루민지?
구도를 따로 잡을 필요없는 엽서사진 같은 곳이었다.
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울릉도서 생활하고 줄곳 그리워만하던 풍경들이었는데 주인이신 아저씨 아주머니가 둥지를 튼곳(?)이라 그런지
속속들이 정성이 보이고 내 집처럼 편히 쉴수 있었던 곳이었다.
눌러 앉고 싶었는데 참았다. ㅋㅋ
돌아오는 길에는
비슬산에도 잠시 들렸는데... 비가오기 전이라 계곡에 물이 많이
없었다. 그치면 이쁜길이 많아 사진은 이뻤다.^^
돌아오는길엔 약산 온천에 들러 남은 피로까지 풀어주는 센스!!
잊지못할 시간이었다.
대구 근교에 이런 시골길이 있었네...
깨끗하고 촉촉한 푸른 논밭이 넓게 펼쳐지고
낮은 산 아래로 작은 마을이 보이는...
저 멀리 낮게 날고 있는새는 학인지 두루민지?
구도를 따로 잡을 필요없는 엽서사진 같은 곳이었다.
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울릉도서 생활하고 줄곳 그리워만하던 풍경들이었는데 주인이신 아저씨 아주머니가 둥지를 튼곳(?)이라 그런지
속속들이 정성이 보이고 내 집처럼 편히 쉴수 있었던 곳이었다.
눌러 앉고 싶었는데 참았다. ㅋㅋ
돌아오는 길에는
비슬산에도 잠시 들렸는데... 비가오기 전이라 계곡에 물이 많이
없었다. 그치면 이쁜길이 많아 사진은 이뻤다.^^
돌아오는길엔 약산 온천에 들러 남은 피로까지 풀어주는 센스!!
잊지못할 시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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