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션의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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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수진 조회6,75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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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펜션을 잡았냐고 넘좋다고 하면서 입구를 들어서니
머리가 하얀 할머니가 웃어며 어서오세요 해서 우린 짐도내려놓는것도 잊어버리고 잔디밭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
도심을 떠나 맑은 공기 /펜션뒤에는 녹음이 욱어진 산야를 보면서 좋다고 모두들 입이벌어졌지요
저녁에 솥뚜껑에다가 삼겹살을 언저놓고 한잔의 소주는 꿀맛이였습니다//밤이되니 쌀쌀해서 약간추웠지만 활활타오르는 나무불에 즐거운 밤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//즐거웠습니다 겨울에또갈게요 할머니// 겨울에는 켐프파이어를 해서 놀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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